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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릉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함께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경복궁 생과방 행사를 진행합니다.
생과방은 조선시대 왕실의 후식과 별식을 만들던 공간입니다.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토대로 구성된 궁중 다과와 약차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경복궁 생과방은 100%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므로 온라인 예매가 필수입니다.
해마다 인기가 많아 이번에는 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40회 늘려 총 440회 운영할 계획입니다.
행사 참여 가능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예매하셔서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경복궁 생과방 행사일정과 프로그램을 자세히 보시려면 위 [행사일정 보러가기]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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